봄, 이별 (春天,离别)-11시11분

봄, 이별 (春天,离别)

歌手:11시11분

专辑:봄, 이별

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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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봄, 이별 - 11시11분 (11时11分)/李艺俊 (이예준)

词:11시11분

曲:11시11분

编曲:11시11분

하얗던 세상은 희미해지고

노오란 세상이 꽃 피우는데

뜨겁던 우리는 무뎌졌네

차디찬 겨울에 메마른 내 손

잡아준 그대의 따스한 손

이제는 더 이상 느낄 수 없네

아직도 봄이 오면 생각나요

날 떠나던 그대의 낯선 뒷모습

긴 그리움에 불러도 소용없죠

서로의 상처 속에서 떠나 보낸

그날의 봄비가 오늘도 내려

서로가 사랑했었던 기억만큼

차가워진 그 추억들만 남아서

그날의 봄비가 우네 또 우네

점점 떨어지는 벚꽃 잎들이

마치 하얀 눈처럼 내리네

우리의 추억이 녹아가듯

아직도 봄이 오면 생각나요

날 떠나던 그대의 낯선 뒷모습

긴 그리움에 불러도 소용없죠

서로의 상처 속에서 떠나 보낸

그날의 봄비가 오늘도 내려

서로가 사랑했었던 기억만큼

차가워진 그 추억들만 남아서

그날의 봄비가 우네 또 우네

우리가 함께한 겨울

항상 따스한 불빛 같아서

하지만 멀어진 봄은

변하지도 않은 계절처럼 차갑기만

둘이었던 그 겨울은

혼자가 된 이 봄날은

겨울이 지나 봄인데 녹지 못해

햇살에 굳어버린 눈사람인 듯

이제 멈춰버린 시린 봄처럼

봄이 오는데 꽃은 피지를 못해

말라버린 내 맘처럼 시들어져

계속 봄비가 우네 또 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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