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못 해, 나는
너한텐 뭣도 못 돼
하지 못한 말만
계속 되새기네
이런 모습을 보는
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 걸까
별 일 없어 보이는
너도 내가 조금은
신경 쓰이진 않을까?
그런 생각이 나
설레는 이 밤을
간직해
아무래도
네가 날 보고 있었던
그 눈빛에 빠진 것 같아
이런 날 볼 때
너는 무슨 생각을 할까
어찌 나를 볼까? Um
살랑 살랑한
바람에 네가 흽쓸려서
나에게 먼저 다가와 주면
하는 상상을 하는
내가 너무 짠해 um
의미 없는
너의 행동에 속고
자비 없이
날 녹여버렸나 Ah
그런 모습에 나
떨리는 이 밤을
간직해
아무래도
네가 날 보고 있었던
그 눈빛에 빠진 것 같아
이런 날 볼 때
너는 무슨 생각을 할까?
어찌 나를 볼까? 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