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그녀가 간다 - 홍경민 [00:14.78]그저 잘지내라는 말로 [00:17.09] [00:17.96]마지막 인사만을 남기고 [00:20.28] [00:21.65]조용히 가방을 들고서 [00:24.15] [00:25.15]그녀가 걸어 나간다 [00:27.15] [00:28.78]헤어질때면 아쉬워서 [00:30.90] [00:32.21]몇 번씩 이나 뒤돌아보던 그녀가 [00:35.90] [00:37.21]오늘은 망설임 없이 그렇게 간다 [00:42.40] [00:43.46]왜 그러냐고 앉아 [00:46.15]보라고 잡을수가 없어 [00:48.77] [00:50.21]부딪처 버릴 손길이 난 두려워 Uh [00:55.96] [00:56.90]어제부터 준비했던 [00:59.21] [01:00.46]하고픈말 많았는데 [01:02.78] [01:04.02]다신 아프게 만들게 안겠다고 Uh [01:10.21] [01:11.21]이제부터 우릴 위해 [01:13.96] [01:14.77]모들 걸 걸겠다는 [01:17.27] [01:18.84]마지막 그 말 도 못들은체 그녀가 간다 [01:24.55] [01:42.44]다신 볼수 없을거라고 [01:44.43] [01:45.74]나지막하게 말하던 그녀 모습이 [01:49.30] [01:50.55]남겨진 초라한 나를 자꾸 맴돌아 [01:55.87] [01:56.93]지금이라도 다시 내게로 [01:59.87] [02:00.43]와 줄 것 같은데 [02:02.11] [02:03.81]텅빈 이곳에 아무 도 오지않아 Uh [02:09.49] [02:10.37]어제부터 준비했던 하고픈말 많았는데 [02:16.11] [02:17.49]다신 아프게 만들게 안겠다고 Uh [02:23.42] [02:24.56]이제부터 우릴 위해 [02:27.06] [02:28.17]모들 걸 걸겠다는 [02:30.56] [02:32.24]마지막 그 말 도 못들은체 그녀가 간다 [02:37.80] [02:44.62]흐르는건 나의 눈물 타버린건 나의 가슴 [02:50.43] [02:51.55]이젠 어떻게 견뎌야 하는건지 [02:55.87] [02:58.68]넋이나간 사람 처럼 [03:01.23] [03:02.23]멍하니 그 자리에 [03:04.86] [03:06.42]움직일수 없는 나를 두고 [03:09.49] [03:10.42]그녀가 간다 [03:12.05] [03:13.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