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롱 (Gaerong)-Honk

개롱 (Gaerong)

歌手:Honk

专辑:MONOSANDALOS

时间: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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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이상할 정도로 잠이 안 왔어

괜찮은 일 하나 없고

친구를 목놓아 부르는

미안한 맘을 장롱에 가두고

불안한 거 하나 없이

귓불에 맥주를 바르는

침묵은 생각보다 세게 귀를 때렸지

뜻하지 않은 나이에 어설픈 숫자만 늘었네

며칠째 기다리는 편지가 안 왔네

대상이 없는 그리움

지난 일들의 가격을 매길 때

억울한 거 하나 없이

공평히 마음을 나누는

미안

오늘은 집에만 있을래

애잔한 거 하나 없이

괜스레 슬픔에 빠지는

멋대로 지어진 이름에 왜 불만을 토하나

뜻하지 않은 눈물에 애꿎은 날씨 탓을 했네

며칠째 기다리는 편지가 안 왔네

대상이 없는 그리움

술잔을 차게 식히자

걸어온 거릴 셈하자

기타로 누구든 타자

보폭을 손금에 맞추자

기억을 옅게 칠하자

비좁은 맘을 탓하자

강변을 등진 누나야

눈물을 훔친 엄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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