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월급 받던 날 - Postmen (포스트맨) [00:14.37]시간이 흘러서 첫 월급 받던 날 [00:20.46] [00:21.51]니가 먼저 생각나더라 [00:27.80] [00:28.64]그 어린 날의 니가 나를 봤다면 [00:34.64]나보다 기뻐했을 텐데 [00:40.27] [00:42.18]더 예쁜 옷들과 더 멋진 곳에서 [00:48.48] [00:49.36]이젠 사랑할 수 있는데 [00:56.02]그때 니가 바란 거 뭐든 줄 수 있는데 [01:02.42]어딨는 거야 어딜 간 거야 대답해줘 [01:10.33] [01:11.77]그래 가진 게 없고 넉넉친 못해도 [01:19.31] [01:20.56]너 하나 있어 충분했던 나니까 [01:26.37] [01:26.88]이제는 이렇게 세상을 다 가져도 [01:34.01] [01:34.62]바보처럼 눈물이 흘러 [01:39.45]늦게 와서 미안해 [01:46.16] [01:46.71]항상 내 첫차는 널 태워주기로 [01:52.50] [01:53.63]우리 약속했었잖아 [01:59.73] [02:00.36]이젠 집을 나서도 멀리 갈 곳이 없어 [02:06.85]오늘도 역시 늘 너와 걷던 그 거리야 [02:12.56]그래 가진 게 없고 넉넉친 못해도 [02:20.30] [02:21.49]너 하나 있어 충분했던 나니까 [02:27.73]이제는 이렇게 세상을 다 가져도 [02:34.91] [02:35.55]바보처럼 눈물이 흘러 [02:44.02]큰 걸 바라지 않아 [02:47.31]그냥 그때처럼 [02:49.40]너의 손을 꼭 잡고서 [02:53.00]사랑해 말할 수 있다면 [03:02.07] [03:11.66]늦게 와서 미안해 [03:13.41]늦게 와서 미안해 [03:18.64]우리 몇 년만 늦게 만났더라면 [03:26.95]그렇게 쉽게 너를 잊지 않았을 텐데 [03:32.73] [03:34.12]그때 다 못한 맘 여기 가져왔는데 [03:41.61]너무 멀리 돌아왔나 봐 [03:46.53]늦게 와서 미안해 늦었지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