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h, run it up, run it up
숨이 차오를 때쯤, 시작되는 dynamic
신발 끈을 조여 매고 라인을 넘어
차가운 공기가 내 허파를 채워
빌딩 숲 사이로 열린 길을 따라
아무 생각 없이 발걸음을 굴려
하나 둘, rhythm에 맞춰 지면을 밀어
귓가를 스치는 바람은 날 깨워
이 도시는 너무 빨라, 하지만 지금은
내가 이 속도의 주인이 돼 가
시원한 공기가 내 뺨을 스칠 때
쿵쾅대는 내 심장은 beat를 때려
더 빠르게, 더 멀리, 저 끝을 향해
숨이 턱 끝까지 차올라도 좋아
이 바람을 타고 flying, high high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느낌이 좋아
(달려가, right now)
도로 위 비친 내 그림자를 밟아
땀방울이 흘러내려 턱 끝을 지나
주변의 소음들은 전부 mute 돼 가고
내 심장 소리만이 가장 크게 울려
BPM은 백이십을 넘어 저 위로
발걸음은 점점 더 가벼워지네
막혔던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
이 순간만큼은 나를 막을 게 없어
시원한 공기가 내 뺨을 스칠 때
쿵쾅대는 내 심장은 beat를 때려
더 빠르게, 더 멀리, 저 끝을 향해
숨이 턱 끝까지 차올라도 좋아
이 바람을 타고 flying, high high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느낌이 좋아
사실 조금 지쳐 있었나 봐 매일 똑같은 날들에
근데 달릴 때야 비로소 내가 살아있음을 느껴
터질 듯한 이 심장이, 내게 말해주는 걸
멈추지 마, 끝까지 가봐
시원한 공기가 내 뺨을 스칠 때 (Oh yeah)
쿵쾅대는 내 심장은 beat를 때려 (쿵쾅대)
더 빠르게, 더 멀리, 저 끝을 향해
숨이 턱 끝까지 차올라도 좋아
이 바람을 타고 flying, high high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느낌이 좋아
Run it up, run it up
바람을 맞으며
내 심장은 여전히 뛰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