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엔 이름 모를 비가 내려와
에스라즈 활 끝에 걸린 그리움 하나
먼지 쌓인 기억을 씻어 내리는
강물의 노래를 너는 듣고 있니
바람은 벵골만을 가로질러 오고
내 마음은 힙합 리듬에 몸을 맡겨
슬픔조차 아름다운 이 밤의 농도
우리는 같은 파동 속에 머물러
장마가 머문 갠지스 그 푸른 물결 위로
에스라즈의 눈물이 비트가 되어 흘러
Oh, বর্ষা 내 맘을 적시는 소리
K-Pop의 감성으로 다시 쓴 이 노래
영원히 멈추지 않을 벵골의 그루브
다카의 거리를 수놓은 릭샤의 불빛
그 사이를 파고드는 베이스의 무게
전통의 선율은 낡은 악보를 벗어나
가장 트렌디한 옷을 입고 춤을 추네
장마가 머문 갠지스 그 푸른 물결 위로
에스라즈의 눈물이 비트가 되어 흘러
Oh, বর্ষা 내 맘을 적시는 소리
K-Pop의 감성으로 다시 쓴 이 노래
영원히 멈추지 않을 벵골의 그루브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것들
현의 울림 속에 담긴 깊은 위로
우리의 목소리가 하나로 섞일 때
세상은 가장 고요한 춤을 춰
장마가 머문 갠지스 그 푸른 물결 위로
에스라즈의 눈물이 비트가 되어 흘러
Oh, বর্ষา 내 맘을 적시는 소리
K-Pop의 감성으로 다시 쓴 이 노래
영원히 멈추지 않을 벵골의 그루브
비는 그치지 않고, 노래는 남는다.
Bôrsha Gôngar T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