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속 등불 (Light in the Mist)-mill

안개 속 등불 (Light in the Mist)

歌手:mill

时间: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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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안개 속 등불 (Light in the Mist) - mill

词:이도훈

曲:이도훈/김채현

编曲:IGLoo

너에게 전하지 못한 말들로만

가득해져서 있는데

필요도 없어져 버린 말들이

이제는 내 맘을 다 태웠네

어느새 해는 뉘엿뉘엿하고

어딘지도 모른 채로

나를 더 재촉하는 시계 소리

넌 듣지도 못하지만

전부 사라졌던 미움도 사랑도

전부 잊혀졌던 순간의 기억들

내게 다가왔던

너의 말 한마디

다신 놓지 않을게

기다려줘

기억해 줘

너에게 닿을 수 없던 말

홀로 넌 차가운 기다림 속에

비로소 정리가 된 맘에는

말썽만 부리는

인형들뿐인걸

더 피하지도 못하는 상황 속

어색해지는 침묵을 뒤로하고

애써 달려봤자 또 반복

괴물들이 다 나를 쫓고 있어

고집불통인 나에게 말을 걸어도

전부 뒤로하고 너를 향해 달려도

아 계속해서 반복되는 밤들에

뒤덮이고 말아

전부 사라졌던 미움도 사랑도

전부 잊혀졌던 순간의 기억들

마지막이라도

나를 지운 채로

너에게 저물고 있어

몇 번이라도 더

환하게 빛나게

아주 오래전에 느껴진 손길이

네가 있어 밝게

나로서 비출게

안개 속 등불처럼

밝혀줘

돌아봐 줘

어두운 꿈속이라도 말이야

언젠가 네가 잊혀진 시간이 온다 해도

부디 널 다시 피워낼 수 있길

전부 사라졌던 미움도 사랑도

전부 잊혀졌던 순간의 기억들

내게 다가왔던

너의 말 한마디

죽어서도 기억할게

몇 번이라도 널

가두고 잡아도

절대로 다신 널 놓치지 않을게

그림자에 가려

앞이 캄캄해도

안개 속 등불처럼

비출게

기다릴게

어두운 꿈속이라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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