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밤 더 자고가 (再睡几夜)-Chaboom

몇 밤 더 자고가 (再睡几夜)

歌手:Chaboom

专辑:SOUR

时间: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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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몇 밤 더 자고가 - Chaboom (차붐)/Grace

词:Chaboom

曲:Chaboom/마진초이/김은혜

编曲:마진초이

엄마 나 몇 밤 더 자고가

빨리 일어나서 우리 집에 가

식탁에 울 식구 둘러 앉아

맛있는 밥먹구 오늘은 푹자자

엄마 나 몇 밤 더 자고가

빨리 일어나서 우리 집에 가

식탁에 울 식구 둘러 앉아

맛있는 밥먹구 오늘은 푹자자

나 어릴 땐 다를 참 많은 걸 했어

영어 수학 피아노 웅변 바둑 태권도

뭔 놈의 학원 종류가 김천

메뉴보다 많아

애들 등에 꽃 피던 학원가방

나도 몇 개씩은 친구따라 했지

안 유명한 원장님 이름

박힌 촌스러운 뱃지

설렁탕집 윗집 교실

가득한 구수한 냄새와

써먹지 못할 배움과 지식

참 재미가 아주 1도 없더라

학원 짝이 유행하던 블랙 모터라

끝나면 문방구 앞 미니카

구경에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다 해지면 다들 막

아파트 단지에 울려

퍼지는 누구누구야

얼른 올라와서 빨리 밥 먹어라

나도 혹시나 우리 엄마

목소리일까 싶어

집으로 달려갈 때 느껴지던 행복감

엄마 나 몇 밤 더 자고가

빨리 일어나서 우리 집에 가

식탁에 울식구 둘러 앉아

맛있는 밥먹구 오늘은 푹자자

엄마 나 몇 밤 더 자고가

빨리 일어나서 우리 집에 가

식탁에 울 식구 둘러 앉아

맛있는 밥먹구 오늘은 푹자자

커가면서 머리가 쫌 더 굵고

짧아진 교복 바지단 복숭아가 여물고

집안에 머물던 행복은 베란다 넘어

세상에 온통 반해 피 끓던

로빈슨 크루소

마스터플랜과 슬러거

부산 bbf 대전 아폴로를 건너

랩 피리를 부는 소년

브레맨 음악대가 된 듯 온

도시를 누비는 원맨밴드

크루즈 모드 세팅 인생 핸들

거진 다 원하는 대로 돼 가

뒤 돌아볼 틈 없지 아직 꽉 찬 생명바

나란 그릇엔 이 나라가 너무도 좁아

Mpc 하나 달랑 들고 떠난

토론토 캐나다

4년간에 타지 생활 처음으로 직면한

나 자신의 한계와 우울이란 색깔이

내 머리를 채울 때면 눈 감고 떠올렸지

현관문 열고 날 반겨주던 엄말

엄마 나 몇 밤 더 자고가

빨리 일어나서 우리 집에 가

식탁에 울 식구 둘러 앉아

맛있는 밥먹구 오늘은 푹자자

엄마 나 몇 밤 더 자고가

빨리 일어나서 우리 집에 가

식탁에 울 식구 둘러 앉아

맛있는 밥먹구 오늘은 푹자자

돌이켜보면 난 여행이 참 싫었어

캠프라도 감 종일 공중 전활 잡고서

엄마 나 몇 밤 더 자고가

이제 그만 할래 가치 손잡고 집에 가

그랬던 애 치고는 늘 밖으로만 돌았네

겉도는 삶 상처뿐인 음악의 꿈에

다 때려 치고 돈이나

벌자는 억하심정에

또 집을 떠나 바다 건너 중국을 향하네

처음 번 큰 돈에 큰 길을 이룬 기분

눈 먼 투자에 불어난 내 지분

리먼 브라더스라도 된 양

내 깜냥에 넘치는 생활을

즐기던 작년 여름

오랜만에 찾은 집 비어있고

우리 엄마는 수술 끝나 뒤 병실

조용히 잠든 엄마 옆 침상에 누워

귀에 대고 이야기 했어 엄마

나 그만할래 우리 집에 가

엄마 나 몇 밤 더 자고가

빨리 일어나서 우리 집에 가

식탁에 울 식구 둘러 앉아

맛있는 밥먹구 오늘은 푹자자

엄마 나 몇 밤 더 자고가

빨리 일어나서 우리 집에 가

식탁에 울 식구 둘러 앉아

맛있는 밥먹구 오늘은 푹자자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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