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하는 날 (Non-Stop Dance Remix)-Baby V.O.X

머리하는 날 (Non-Stop Dance Remix)

歌手:Baby V.O.X

时间:200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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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머리하는 날 (Non-Stop Dance Remix) - 베이비복스

신중에 신중을 기해 많은 생각

수십번의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야 이별을 결정하기까지

내가 얼마나 고통

스러웠는지 너는 몰라

네가 그렇게 탐스러워 하던 긴

머리를 자를 땐 통곡을 했어

내 결심이 흔들릴까 내가

나에게 다짐을 하는 의식이었어

두 눈을 넌 크게 뜨면서

아무 말도 못해 나를 보고

벌린 입 다 다물지 못해 무슨

일이냐고 묻기 시작해

기막혀 하며 대답대신 팔짱 끼고

커피숍의 문을 열고

나와 평소처럼 행동하며

함께 영화 보고 저녁을 먹고

가벼운 맥주한잔

뭐가 좋은지 웃는 너

오늘 끝이란 걸 알 수 없겠지

미안해 아무 것도 모르는

네게 이별을 줘서

사람들은 왜 그렇게

애지중지 애지중지

아껴오던 가꿔오던 머리를

포기하며 자르는지 알 것 같아

짧아지면 짧아진 만큼

가벼워질 슬픔이길 기대하게 되는

거야 머리가 자라면 자라는

만큼 슬픔 없던 지난 나를

찾을 수 있어

조금만 더 있다 가자며

헤어지기 싫어 날 잡는 너

가래도 넌 계속 우기며

집 앞까지 날 또 바래다준대

눈물이 나와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내일 다시 만나는 것처럼

돌아선 널 보낸 거야

네가 이별인걸 알게 됐을 때

머리를 자른 이유 그때서야

너 알겠지

너의 슬픔으로 어둠을 헹궈

나에게 사랑했던

안정된 삶의 유혹이컷어

지금내가 우는것 왜

지금내가 우는것 왜

슬픔때문에 아니야

슬픔때문에 아니야

정말내가 머리가 줄어서 인거야

깍아버린 머리가 허전해서 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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