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0.21]혼잣말이 많아졌어 [00:25.25]수신자도 없는 내 수다 [00:30.55]난 괜찮다고 아무 일 아니라고 [00:36.18]어딘가에 말해 [00:41.99]웃는 얼굴이 조금은 [00:47.06]예뻐졌다는 생각 들어 [00:52.45]행복 말고도 더 많은 게 있단 걸 [00:57.96]알고 있는 미소니까 [01:03.57]꽃잎이 지는 4월은 [01:08.73]그 아름다움 만큼만 [01:14.11]내 마음 한구석 [01:16.87]어딘가 슬픔을 불러와 [01:25.65]너와의 추억 모두다 [01:30.71]우리가 만든 사랑도 [01:35.94]저 꽃잎처럼 [01:38.68]바람이 가져가 버리고 [01:47.34]하지만 지금 나에겐 [01:52.52]남겨진 힘이 너무 없어 [01:57.77]작고 약한 나 차갑고 작은 내 방 [02:03.45]혼자 있는 새벽 [02:08.97]아직은 추억 않기로 [02:14.25]조금은 무리인 것 같아 [02:19.76]우리 왔던 길 수많은 밤하늘은 [02:25.34]너무 아름다워 [02:57.78]그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만난 [03:02.79]텅 빈 작은 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