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 째 죽어있는 날 거울로 목격
난 너무 두려운걸 혈관에 녹여
현실에서 도망치듯 환상에 숨어
난 지금 내 모습이 무서워
족적을 감추고 인형처럼 춤춰
물어뜯듯 빨아먹지 부모의 고혈
밤마다 들려오는 고성
난 그걸 코로 빨아먹고 숨쉬어)
몇시간 째 죽어있는 날 거울로 목격
난 너무 두려운걸 혈관에 녹여
현실에서 도망치듯 환상에 숨어
난 지금 내 모습이 무서워
족적을 감추고 인형처럼 춤춰
물어뜯듯 빨아먹지 부모의 고혈
밤마다 들려오는 고성
난 그걸 코로 빨아먹고 숨쉬어
거짓말이 쉬워졌어 저번보다 더
어디로 갈지는 나도 몰라도
사람들이 내게 소금 칠 때 나는 소금 코로 빨앗어
무거운 걸음으로 언제나 너를 안았어
포기는 쉽지 시발 씹질보다
월세를 바지에 걸치고 책상위에 눈보라
눈돌아가는 서울시의 소식과
한줌의 오기만 남은 날봐
부모의 고혈을 물어뜯듯 빨아먹고
너무 두려운 걸 혈관에 춤추듯 녹여
가끔 죽어있는 날 거울로 목격하지
몇시간 째 죽어있는 날 거울로 목격
난 너무 두려운걸 혈관에 녹여
현실에서 도망치듯 환상에 숨어
난 지금 내 모습이 무서워
족적을 감추고 인형처럼 춤춰
물어뜯듯 빨아먹지 부모의 고혈
밤마다 들려오는 고성
난 그걸 코로 빨아먹고 숨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