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역 앞에 멍하니
改札口で立ち止まる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わからなくなってる
たこ焼き 냄새 사이로
흘러가는 사람들
みんな何か 알고 있는 듯
나만 바보 같아
君が笑った
ほんまアホやな
그 말 하나에 또
심장이 늦게 뛰어
난 아직도
地下鉄の路線も
네 마음의 방향도
전부 헷갈린 채로
난바 난바
멍청이처럼 또
道頓堀 불빛 아래
네 이름만 중얼거려
好き 하나 말 못 해서
今日も終電 놓치고
바람에 흔들리는
네온만 바라봐
난바 바보 같은 사랑
웃기지도 않는 타이밍
また君を探してる
コンビニ 앞 작은 비
우산도 없이 걷고
괜찮은 척 웃어봐도
다 티 나는 얼굴
もう帰るね
짧은 한마디
그 뒤에 남겨진
静かな 발소리
어른이 되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好きになるほど
더 서툴러져 가
もしも君が
この街から消えたら
난 아마 평생
길을 잃을 거야
大阪の夜空 아래
혼자 남겨진 그림자
끝내 못 전한 말들이
계속 맴돌아
난바 봐봐
멍청이처럼 또
한참 지난 메시지를
계속 읽고 있어
じゃあね 그 두 글자가
왜 이렇게 아픈지
모르는 척 살아도
난 결국 너였어
난바 난바
바보 같은 사랑
사라지는 전광판처럼
희미해져 가는데도
오늘도 나는
君を待ってる
난바의 멍청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