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스무살에게 (Twenty years of age) (致我的二十岁) - 김훈
词:김훈
曲:김훈
모래 한 줌 별빛 같은 찬란한 하루를
살고 있지만 지난 시절보다
더 자꾸 작아져만 가네
겁이 나서 그런 건가
아님 나의 욕심인 건가
꽃 피울 설렘 가득 안고
나는 오늘도 걸어야만 해
언젠가 될 거라는 한줄기 희망 붙잡고
내일의 오늘을 살아가나 봐
사랑과 추억 모두 다 잊고 살지만
나는 그때 생각을 잊고 잘살고 있지만
아예 없었던 일인 것 같아
그때의 나는 참 하얗고 푸르더라
예전에 좋았던 기억들만
생각이 나는 건지
나도 알 수 없는 마음일 뿐이야
저녁노을 바라보며
오늘 하루를 밝혀왔죠
기분은 뭔가 별로지만
한걸음 또 앞으로 나가네
남들과 비교하며 하루를 살고 있지만
나는 출발선이 다를 뿐이야
사랑과 추억 모두 다 잊고 살지만
나는 그때 생각을 잊고 잘살고 있지만
아예 없었던 일인 것 같아
그때의 나는 참 하얗고 푸르더라
예전에 좋았던 기억들만
생각이 나는 건지
나도 알 수 없는 마음일 뿐이야
지나온 내 마음도 나는 더 바라진 않아
흘러간 나의 마음일 뿐
지금의 오늘을 기억하자
사랑과 추억 모두 다 잊고 살지만
지금 내 모습도 나쁘지 않아
꽃피울 추억 안고 내일을 살아가자
좋은 날만 기억하면서
그때를 그리워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