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在手机上保存,获得更好体验
나는 그대론데
모두 다 변해가
아직 난 여기에
추억을 보면서 살아
눈을 감아보면
모든게 선명하지만
눈을 다시 뜨면
흐릿해져가
사실 조금은 알고있던
사실 마주하고 싶지않던
지난 세월에
흔적들 앞에
애써 고갤 돌려
한참을 걷다가
돌아본 그 곳에 펼쳐진
붉게 물든 노을이 내 눈에 밟혀
한참을 멍하니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던
이런 내가 더 싫어져
어쩜 눈 돌리고 있었던 걸지도
어쩜 다 알면서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외면하려 해봐도
다시 또 마주쳐
이젠 받아드려야 할때 인것같아
사실 조금은 알고있던
사실 마주하고 싶지않던
현실들 앞에
작아진 나의
모습이 싫어서 난
한참을 걷다가
돌아본 그 곳에 펼쳐진
붉게 물든 노을이 내 눈에 밟혀
한참을 멍하니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던
이런 내가 더 싫어져
내가 서있는 여긴 섬인것 같아
마치 어릴적 내 아지트처럼
나도 저 사람들처럼
나만의 성을 뒤로하고
한걸음 더 나아갈수있을까
여기서
한참을 걷다가
돌아본 그 곳에 펼쳐진
끝도 없이 빛나는 밤하늘의 별에
한참을 멍하니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던
어린 날의 내가 있어
찬란했던 내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