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개포동 내 친구)-이형규

동창회 (개포동 내 친구)

歌手:이형규

专辑:슬픈 독백

时间: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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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동창회 (개포동 내 친구) - 이형규 (李亨奎)

词:이형규

曲:이형규

编曲:이형규

오랜만야 이런 설램

문을 열고 마주하기까지

어떤 말을 할까 참 고민 많았어

서로의 별명을 일일이 불러주며

악수하던 두 손엔

세월의 깊은 흔적이 느껴지지만

다 그런 거지 하며 씁쓸하게

서롤 다독이던 우리

조각난 기억들은 하나하나

퍼즐처럼 맞춰가고

내일있을 현실의 고민들은

소주한잔에 날리고

꼼장어가 익듯 얘기들은

모락모락 익어가네

아 나의 친구여 아 나의 동창들

기름보일러도 연탄아궁이도

결코 우리 사일 갈라놓지 못 했듯

아 나의 친구여 아 나의 보물들

사랑한다 개포동 내 친구들아

마치 하루 만에 본 듯

주고받는 독한 농담 한마디에

우린 이미 열다섯살

중학생이 돼있었지

고마워 친구들 날 위해서인 듯

여태 그대로 있어줘서

술취한 친구의 넋두리에

소주 한잔 삼키려 해

아 나의 친구여 아 나의 동창들

비싼 외제차도 중고 소형차도

결코 우리 사일

갈라놓을 수 없을 거야

아 나의 친구여 아 나의 보물들

사랑한다 개포동 내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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