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속 나는 어딘가 달랐어
세상의 기준엔 어울리지 않는 모습
길을 걸을 때마다
낯선 시선이 날 덮었지
왜 나만 이럴까
혼자만 튀는 이 색깔이
부끄럽게 느껴질 때
조용히 숨었었어
하지만 난 이상한 별
밤하늘 속 가장 눈부신
그 다름이 빛이 되어
세상에 나를 비추는 걸
이젠 알아
난 태어난 이유를
사람들은 몰랐어
내 안의 우주와 상상들
이상하다고 말한 것들이
날 특별하게 만든 걸
언젠가 한 사람이
내게 말했지 “넌 진짜 멋져”
그 말이 나를
처음으로 웃게 했어
나는 이상한 별
누구도 보지 못한 궤도
틀린 게 아닌 다른 길로
내 세상을 그리고 있어
빛나고 있어
내 방식대로
이젠 감추지 않아
내 색을, 내 모양을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내가 바로 예술이야
나는 이상한 별
모든 이에게 보여줄래
나의 세계, 나의 노래를
그 어떤 틀도 넘어서
존중받을 거야
창조의 빛으로
이상한 별,
그 이름은 나
세상에 단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