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사람 (男性朋友)-강백수

남자사람 (男性朋友)

歌手:강백수

专辑:남자사람

时间:20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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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남자사람 - 강백수 (姜百秀)

비도 오는데 술이나 한 잔 하자는

얘기에 찾아간 너의 자취방

이런 늦은 밤에 아무 경계심 없이

옷을 입고 문을 여는 널 향한

맘을 감춘지 지갑 속에

영점 삼미리를 감춘지 얼마나 됐는지

어젯밤에도 난 네게 말 못할

새빨간 꿈을 꿨는데

오빤 언니 같아서 좋아요

오빤 언니 같아서 좋아요

너의 다리만 보고 있는 나를

그렇게 순진한 눈으로 보다가

해가 떴는지 밤인지 알 수 없는

반 지하 자취방에서

잠든 넌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나도 남자라오

짧은 핫팬츠 아래로 보이는

하얀 다리만 훔쳐보고 있는데

너는 또 술에 취해 몸만 섞고 떠난

그 새끼 얘길 시작하는데

그만 좀 하라고 넌 또 뭘 잘했다고

이렇게 우냐고 소리를 지르고 오

울음이 터져버린 너를 달래네

나도 똑같은 놈인데

오빠 남자새끼들은 다 그런가요

오빠 남자새끼들은 다 그런가요

너의 다리만 보고 있던 내게

그렇게 슬픈 눈으로 묻다가

해가 떴는지 밤인지 알 수 없는

반 지하 자취방에서

잠든 넌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 오오오

서럽게 울다가 자기도 모르게

잠들어 버린 네 새빨간 입술을

멍하니 바라보다

허탈한 발길을 돌렸지

빨래건조대에 널어둔 속옷을

걷지도 않을 만큼 난 내게

편한 사람일 뿐이기에

오빤 언니 같아서 좋아요

오빤 언니 같아서 좋아요

너의 다리만 보고 있던 나를

그렇게 순진한 눈으로 보다가

오빠 남자새끼들은 다 그런가요

오빠 남자새끼들은 다 그런가요

너의 다리만 보고 있던 내게

그렇게 슬픈 눈으로 묻다가

해가 떴는지 밤인지

알 수 없는 반 지하 자취방에서

잠든 넌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나도 남자라오

오빠 남자새끼들은 다 그런가요

나도 남자라오

오빠 남자새끼들은 다 그런가요

나도 남자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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