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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넌 뭐했어 - 류니콘 (LIUNICORN)/송찬양
词:류니콘/송찬양
曲:Gc/류니콘
오늘 넌 뭐 했어
난 똑같아 집에서 밥해서
혼자 먹고 빨래 다 되는 동안
거실 소파에서
인스타그램 보다 잠들 뻔 했어
그리곤 뭐 작업하고 작업했지
쫌 쉬었다가 또 작업했어
눈 아파서 쉰다고
누워서 핸드폰을 켜서
눈이 더 아파져 바보같아
요리는 더 늘고 비타민 d는 부족
음악은 더 늘고 대화는 또 부족
혼자인 것도 나쁘지는 않아
근데 가끔 그리워져 너의 구속
니가 없던 시간
괜찮은 척했지만
내 마음엔 하루종일 내렸어 비가
이제부턴 무조건 착하게 살기로 했어
지옥이 어떤 곳인지 알게 됐으니깐
눈 감으면 다 보여
그때 못했던 표현
1막의 끝은
비극이었던 우리의 공연
이젠 너를 절대 놓치지 않아
2막의 엔딩
우리 둘은 백발의 소년 소녀
구름 위를 달렸고
난 잊지 못해 니가 췄던 춤
내 붓끝 그대는 나의 뮤즈
내 삶의 대부분
내 눈물이 다 마른 밤까지도
뀠지 옆에 있는 꿈
함께 했던 약속들
짙게 남은 추억들
내 삶의 대부분
이던 너의 그림자
마저 잊지 못해
기억해
처음 손을 잡을 때 발맞추어 걸을 때
써니와 산책하다가 멈춰 입을 맞출 때
그때 그 시간의 냄새마저
아직 생생한데
벌써 시간이 지나
그 계절이 다시 오는데
널 오랜만에 만나 니 소식 들으니까
생각이 많아져 밤잠을 이룰 수가 없어
비겁하게 니 손 놓아 버린
내 잘못인 것만 같아
미안해
함께 했던 약속들
짙게 남은 추억들
내 삶의 대부분
이던 너의 그림자
마저 잊지 못해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