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천사-김라마

수호천사

歌手:김라마

专辑:송정맨션

时间: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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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수호천사 - 김라마/Khundi Panda

词:김라마

曲:김라마/Khundi Panda

아침부터 밤까지

밤부터 새벽까지

새벽부터 이른 아침

널 지키는

내 존재는 네가 문을 나설 때쯤

아무도 없는 공간에 정적이

안정됐을 시간대니까

너는 버스 타 알바하러 대충 홍대로

주말엔 요즘 을지로 가서 맥주

직장동료는 꼰대여서

팔로우 안 해놨나 봐

가끔 홧김에 올린 글로

네가 화낸 밤마다

맞추는 거 힘들었는데

그거 말곤 합리적으로 의심할 게 없지

친구도 몇 없는 네 일상이란 건

너무 쉬웠어 파악하기

엄마가 정한 통금은

뜨거운 주말 밤 밑에

묻었으니까 토요일만 되면 나가지

초겨울 되니 춥더라 너 없던 방안이

여긴 내가 데워줄 테니까

따듯하게 입어

발자국 소리 가까워지기

직전이 아쉬워

실제로 본 적 없어 악수라도 하고 싶어

근데 사실은 네 철분까지

다 빨아먹고 싶어

난 아침부터 밤까지

밤부터 새벽까지

새벽부터 이른 아침

널 지키는 수호천사

아침부터 밤까지

밤부터 새벽까지

새벽부터 이른 아침

널 지키는 수호천사

아침부터 밤까지

밤부터 새벽까지

새벽부터 이른 아침

널 지키는 수호천사

네 매력점은 철저하지 않단 것

사라져도 모를 양말 한쪽이 내 감상법

넌 뭐가 있을지 모를

깜깜한 밤을 무서워하지만

내가 선잠에도 듣고 보고 있어

걱정하지마 넌 그대로 있어 주면 돼

내가 널 보았던 처음 술자리에서

여러 명과 섞여 내게 웃음 지었던

그때처럼 언제나 지켜본 먼발치

캠퍼스 내였던 건 네가 휴학할 때까지

좀 더 가까워진 기분

네 자취에 내 자취가 있는 건

네가 몰라도 마셨지 같은 공기를

누가 같이 오지 않았나

반은 의심 반은 심술

냄새로 느껴져 어제 마신 속이 빈 술

물기 묻은 설거지를 지나

탁자를 보고 멈춘 건

담배곽이 비흡연을 고집한 네 원룸서

네 친구들도 담배 싹 다 안 피워

만난 게 어떤 씹새끼인지

알아내고 말겠어

난 아침부터 밤까지

밤부터 새벽까지

새벽부터 이른 아침

널 지키는 수호천사

아침부터 밤까지

밤부터 새벽까지

새벽부터 이른 아침

널 지키는 수호천사

너와 나 둘의 공간 둘의 공감

난 그려왔지 멀리서

눈치채면 부담될까

양보도 했지 성심껏

한 올씩만 알지만 찰랑이는 네 머릿결

그 발정 난 개새끼한테

뺏길 수는 없지 너를

돌아오는 주말

난 고백만큼 용기를 내어

네 고른 숨소리가

새어 나오지 않게 문고리를 떼어

몇 시간 동안 네 옆에 시체처럼 눕다

한 번 쓰다듬고 네 방 어디 몰래 둔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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