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게 여겼던 모든 것에
그대라는 기적이 스며 있었죠
나 정말 행복해 라고 말하는
당신이 참 예뻐 보이네요
상처받고 눈물 흘릴 때도
나를 감싸 안으며
괜찮다고 말해준 그대였죠
그 따스한 한마디가
부족한 내 마음을 가득 채워 주네요
오래 비워둔 마음 한구석을
이제야 채우네요
늘 받고만 살아서,
때론 짐이 된 것 같아 미안하지만
그럼에도 고마워요
당연했던 내 일상에
온기를 실어준 그대
그대의 모든 날을,
이젠 내가 응원할게요
그대가 높이 날아 오를 때
누구보다 진심으로 기뻐해 줄게요
지치고 힘든 날엔 어깨를 내어주며
그대의 마음을 보듬어 줄게요
미안해요
서툴고 모자란 나라서,
늘 받고만 살아서,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고마워요
가장 따뜻한 마음을 모아
그대에게 전하고 싶어요
내 곁에 있어 줘서,
정말 고마워요.
참 많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