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씨를 싫어했지 내가 비를 맞더라도
너에겐 우산을 씌웠지 이런게 사랑이라면서
차가운 공기가 내 입김으로 바뀌는 걸 보며
넌 말 없이 안아줬지 나 보다 차가운 넌 오히려
바다를 닮은 너가 비를 맞으며 살아온 나를
안아줄때면 비가온 날씨마저 모르게 되는
어쩌면 내가 폈던 우산 대신 나를 품는 바다
그 안에서 너를 느껴 이게 내 진짜 사랑 같아
나란히 우리 발자국을 남길 때
시선을 포개 너의 품에 잠긴 채
우린 하나가 되어있겠지
빗소리는 우리를 지워주겠지
너 만이 나를 알아 나는 네 안에 있어
너 아닌 다른 누구도 날 나로 만들 수 없어
날 네 파도에 잠길 수 있게 꽉 안아줘
너가 만든 구름이 내린 비가 어쩌면 나 일지도 몰라
유치한 말이겠지만 그렇게 우린 하나일지도 몰라
다시 한번 숨을 골라 들이 마시고 뱉은 다음에
느리게 걷지 너에게로 여기는 비가 오는 바다
바다와 같은 너를 느낄 때 쯤 다시 해가 뜨지
비가 그치고 나면 데워진 너의 품속으로 숨지
유치한 말이겠지만 우린 하나인것만 같아
바다 같은 너를 보며 이게 진짜 사랑같아
나란히 우리 발자국을 남길 때
시선을 포개 너의 품에 잠긴 채
우린 하나가 되어있겠지
빗소리는 우리를 지워주겠지
너 만이 나를 알아 나는 네 안에 있어
너 아닌 다른 누구도 날 나로 만들 수 없어
날 네 파도에 잠길 수 있게 꽉 안아줘
나란히 우리 발자국을 남길 때
시선을 포개 너의 품에 잠긴 채
우린 하나가 되어있겠지
빗소리는 우리를 지워주겠지
너 만이 나를 알아 나는 네 안에 있어
너 아닌 다른 누구도 날 나로 만들 수 없어
날 네 파도에 잠길 수 있게 꽉 안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