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낙눈 (阵雪)-소낙별

소낙눈 (阵雪)

歌手:소낙별

时间: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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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소낙눈 - 소낙별 (Sonakbyul)

词:소낙별

曲:소낙별

보석처럼 빛나는 아침

단비 같은 눈이 내렸어

눈부시던 창 밖 풍경에

괜시리 맘이 설렜어

가로수에 핀 눈꽃들과

끝없이 펼쳐진 눈의 세상

무작정 발 디딘 이곳은

널 향한 길이었나 봐

순백의 풍경 속에서

너를 처음 마주쳤어

내리던 눈마저도

우릴 위해 비켜주네

순식간에 온 세상이 반짝거렸어

잠시뿐인 은빛날갯짓은

벌써 끝났지만

하얀 환상 위의 너만큼은

꿈이 아니었어

찬 공기 속의 봄볕 같았던

선물이었어

너도 흰 눈도

심장이 엇박자로 뛰고

눈길이 네게만 가는데

겨울 호수 같던 내 맘

네가 따뜻하게 덮었네

말이라도 걸어 볼까

스치듯 지나쳐 볼까

내 맘에도 때늦은

함박눈이 내려오네

순식간에 온 세상이 반짝거렸어

잠시뿐인 은빛날갯짓은

벌써 끝났지만

하얀 환상 위의 너만큼은

꿈이 아니었어

찬 공기 속의 봄볕 같았던

선물이었어

너도 흰 눈도

꿈 같다라는 말은 너무 슬퍼

녹아버리는 네가 아니길

봄눈처럼 다 사라지기 전에

네게로 갈 거야

겨울 동화에서처럼 마주한 우리

빨갛게 변한 얼굴로

전화번홀 물어봤어

눈보다 더 환하게 웃으며

연락하라는 너

눈 깜짝할 새 내게 다가온

기적이었어

너도 흰 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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