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7.96]희뿌연 도시의 열기 [00:38.84]어찌 여기까지 따라 왔는가 [00:54.06]찬란한 내 젊은 날 [01:02.77]그리움으로 붉게 붉게 [01:18.38]타오르고 이제는 다 지난 일 [01:33.65]외면하려 돌아서니 [01:42.79]끊어질 듯 이어진 [01:53.54]저 고갯길 [02:10.91]바람이 분다 [02:18.57]눈물에 비친 저녁놀 [02:28.60]바람이 분다 [02:37.40]내 마지막 눈물 [02:44.98]어느 잎새 맴돌다 [02:53.61]이제야 내 뺨을 스치는가 [03:07.70]아 향기로운 바람이여 [03:17.97]아 춤추는 [03:25.68]계곡의 물소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