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눈물이 날 것 같은 그런 날엔
네 곁에 가만히 머물고 싶어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주는 사람
초콜릿처럼 달콤한 순간보다
아무 일 없는 평범한 오후에
길을 걷다 문득 네 생각이 날 때
네가 얼마나 소중한지
나지막이 말해줄게
좋은 남자는 너를
설레게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힘든 날에도 네 표정을
먼저 읽어주는 사람
특별한 날에만 다정한 사람이 아니라
아무 일 없는 평범한 하루에도
너를 소중하게 대하는 걸
잊지 않는 사람, 바로 내가 될게
서로 다른 마음에
상처를 입는 날에도
숨 한 번 크게 쉬고
너를 한 번 더 안아줄 수 있는
완벽하지 못한 나라서
가끔은 서툴겠지만
네 눈물 뒤에 숨겨진 외로움까지
전부 다 안아주고 싶어
좋은 남자는 너를
설레게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힘든 날에도 네 표정을
먼저 읽어주는 사람
영원히 네 곁에서
이 마음 변치 않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