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버텨봐
의식 속 아무도 모르는 세계는
너만이 볼 수 있어
깊어가는 낮이
자꾸만 우릴 덮쳐와도
그 속에 빠져봐
취한 듯 기분에 달큼한 칵테일
잔을 맞대어 건배를 하자
선베드에 누워 뜨거운 태양에
잔을 맞대어 Oh cheers
바닷속 바다에 빠지면 더 깊은 잠에 빠져
깊어가는 햇빛 속에 빠지면 나른해져
우린 칵테일에 온몸을 적셔
시끄러운 소음 소리 속을 떠나서
깊은 꿈속에서 파티를 열어
조금 어지러워도 난 괜찮아
싱그러운 파도 소리가 밀려와
불청객은 없어 지금 여기 이곳에
쏟아지는 햇빛 아래 우린 건배해
다시 잔을 올려 짠
바닷속 바다에 빠지면 더 깊은 잠에 빠져
깊어가는 햇빛 속에 빠지면 나른해져
해가 저물어가면 일어나야 돼
취한 기분을 깨지 못했는데
너와 함께한 여름
한낮의 낮잠
별이 가득해지면 다시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