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유 (逍遥游)-김소년 (BoyKim)

소요유 (逍遥游)

时间:202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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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소요유 - 김소년 (BoyKim)/권이서

词:김태린

曲:권이서

编曲:권이서

북쪽 끝 검은 바다에 곤이라는 물고기

만 리 길 등에 지고

대붕 되어 날아오르니

구만리 높은 하늘에

구름 같은 날개 펼쳐

남쪽 끝 천지를 향해 향해

쉼 없이 나아가네

명예는 뜬구름이요

공적은 낡은 옷이라

나를 잊고 만물과 하나 되어 흐르니

굳어가는 이 몸조차 자연의 조각일 뿐

무거운 육신을 벗어 가벼운 숨이 되네

발길 닿는 대로 천천히

어디에도 머물지 않고

평온의 조각들 위에서

유유히 노니는 걸음

끝을 알 수 없는 길 위에서

걸어 걸어 걸어서 만 리 밖 자유를 보네

명예는 뜬구름이요 신인은 무공이라

날 비우고 춤추면 온 세상 담기고

함께했던 모든 인연 그리움도 없어라

멀어 멀어 멀어서 영원의 노래가 되리

발길 닿는 대로 천천히

어디에도 머물지 않고

평온의 조각들 위에서

유유히 노니는 걸음

끝을 알 수 없는 길 위에서

걸어 걸어 걸어서 만 리 밖 자유를 보네

북쪽 끝 검은 바다에 곤이라는 물고기

만 리 길 등에 지고

대붕 되어 날아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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