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n city, silk wires.
Step into the vibe.
스크린 속에 갇힌 시부야의 오후
깜빡이는 신호등은 심장 박동 같아
커피 향기 섞인 매연 사이를 뚫고
누군가 튕긴 명주실의 날카로운 울림
금속성 가득한 이 거리의 소음들이
코토의 선율을 만나 비단으로 변해
아날로그 주파수를 타고 흐르는
도시의 외로움, 그 속의 도파민
(Catch the rhythm, feel the wire)
가장 세련된 방식으로 널 파고들어
비단 위의 전율, 멈추지 않는 그루브
코토의 13줄이 그리는 도시의 회로
Higher, 빌딩 숲 위로 높이 던져진
전통과 혁신이 섞인 이 기묘한 밤
난 이 선율을 타고 영원히 깨어있어
오토매틱 감정, 편의점의 차가운 조명
난 그 아래서 고전의 향기를 찾아내
오토튠 사이로 비쳐 보이는 벚꽃의 잔상
디지털 먼지들이 눈꽃처럼 흩날려
네가 알던 제이팝, 그 너머의 감각
K-Pop의 비트가 심장을 타격해
줄과 줄 사이, 시간이 멈춘 틈새
우린 과거의 우아함을 미래로 가져와
Silk and Steel, Neon and Zen.
비단 위의 전율, 멈추지 않는 그루브
코토의 13줄이 그리는 도시의 회로
Higher, 빌딩 숲 위로 높이 던져진
전통과 혁신이 섞인 이 기묘한 밤
난 이 선율을 타고 영원히 깨어있어
Kinu no ue no senritsu.
Still vibrating.
도시는 다시 비단으로 덮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