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칠이 (Daeng Chiri)-Rumble Fish

땡칠이 (Daeng Chiri)

歌手:Rumble Fish

专辑:Swing Attack

时间:200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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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땡칠이 - Rumble Fish

어릴 적 나의 친구 땡칠이

가끔씩 생각이 나

쪼만한 털복숭이 그 녀석

성질 하난 고약했지

유난히 먹을 것에 집착한

우리 변견 땡칠이

언제나 밥 달라고 쫄쫄쫄

징한 녀석이지

그 녀석 특기 신발 물어뜯기

아무대나 응아하기

드디어 일을 저지른 거야

내가 아끼던 메이커 운동화를

물어뜯고 거기다 응아까지

땡칠이 당장 응징하러

그 녀석 앞에 다가 선 순간

너무나 반갑다고 꼬리치는

절대 미워할 수 없는 녀석

학교갔다 돌아오면 멍멍멍

꼬리치면 반갑대지

그런데 며칠째 이 녀석이 수상해

사랑에 빠진거야

하루는 결심한 듯 어디론가 나가더니

상처투성이로 나타나

동네에 람보하고 싸운거야

무참하게 당한 우리 땡칠이

내가 당장 나가 사랑의 복수

커다란 돌을 힘껏 던져

람보에게 명중한 순간

땡칠이 통쾌한 듯 짖어대고

나도 신이 나서 큰 함성을

비가 억수같이 오던 날

그녀는 이별을 말했지

술 취해 서성이던 골목에서

땡칠이가 앞에 나타난 거야

빗 속에서 나를 기다린 거야

하늘도 울어

나도 울어

우리 땡칠이도 울어

내리는 빗 속에서

우리들은 그렇게 하나되어 우는 거야

어느 날 여행갔다 돌아오니

쥐약을 먹은 우리 땡칠이

이제는 다신 너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가 없겠지

보고싶어 우리 땡칠이

보고싶어 우리 땡칠이

보고싶어 우리 땡칠이

보고싶어 우리 땡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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