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아 고향
푸른 하늘 아래 작은 마을
동네 입구에 늙은 버드나무
아이들 웃음소리 메아리치던
그리움에 젖은 내 고향아
고향아 고향 내 마음 고향
멀리 떠나도 넌 내 맘속에
햇살에 반짝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맑게 흐르는 곳
아침 이슬 맺힌 농둑길 따라
할머니 부르던 목소리 따라
저녁노을 칠 듯 붉어진 언덕
등불 밝히던 그 작은 창가
고향아 고향 내 마음 고향
세월이 가도 넌 변함없이
밤하늘 별빛처럼 반짝이며
나를 기다리는 그곳이야
고향아 나의 뿌리이자 내일이여
언제나 돌아갈 내 작은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