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구름을 안은
하늘은 노랗게 변해가고 그 아래서
손잡고 걷는 이 시간은 더 바랄 게
없게 만들어
공기에 스며든 따스한 숨결은
원 없이 나를 포근하게 감싸고
소중하기에 닮아가고 싶은
여기 지금 너와
나를 온통 너의 색으로만 물들여줘
서서히 스며들어
너의 말투와 네 표정 하나하나가
가득해져 내 세상이 되길
너는 온통 나의 색으로만 물들어줘
선명하게 서로에 물든 오늘이 모여
매일매일이 벅찬 기대가 되길
공허했던 맘을 가득 채워준 넌
원래 그랬듯 늘 곁에 있어 줬고
소원을 빌어 이룰 수 있다면
여기 지금 너와
나를 온통 너의 색으로만 물들여줘
서서히 스며들어
너의 말투와 네 표정 하나하나가
가득해져 내 세상이 되길
너는 온통 나의 색으로만 물들어줘
선명하게 서로에 물든
오늘이 모여
매일매일이 벅찬 기대가 되길
서로가 뒤섞여 원래의
색을 잃는다 해도
그래도 좋으니 지금처럼
이렇게 꼭 안아줘
나를 온통 너의 색으로만 물들여줘
서서히 스며들어
너의 말투와 네 표정 하나하나가
가득해져 내 세상이 되길
너는 온통 나의 색으로만 물들어줘
선명하게 서로에 물든
오늘이 모여
매일매일이 벅찬 기대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