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숨결이 나의 요람, 바람의 속삭임이 나의 노래
이끼 낀 바위는 나의 의자, 졸졸 흐르는 시냇물은 친구
뿌리 깊은 나무들 사이, 나는 조용히 서 있어
세월의 흔적을 품은 채, 자연의 일부가 되어
나는 숲의 딸, 별들의 자매
이 땅 위에 피어난, 작은 한 송이 꽃
이끼 옷을 입고, 햇살을 머금고
영원히 푸른 노래를 부르네, 자유로운 영혼의 멜로디
새들의 지저귐에 아침을 맞고, 반딧불이 빛에 밤을 보내
이슬 맺힌 풀잎 위로, 맨발로 춤을 추네
달빛 아래 흐르는 강물, 나의 거울이 되어주고
숲의 모든 생명들과, 말 없는 대화를 나누네
나는 숲의 딸, 별들의 자매
이 땅 위에 피어난, 작은 한 송이 꽃
이끼 옷을 입고, 햇살을 머금고
영원히 푸른 노래를 부르네, 자유로운 영혼의 멜로디
외로움은 없어, 고독은 축복
모든 나뭇잎마다, 이야기가 숨 쉬네
세상의 소음은 저 멀리, 오직 자연의 품 안에
시간마저 잊은 채, 영원으로 흘러가네
나는 숲의 딸, 별들의 자매
이 땅 위에 피어난, 작은 한 송이 꽃
이끼 옷을 입고, 햇살을 머금고
영원히 푸른 노래를 부르네, 자유로운 영혼의 멜로디
나는 자연, 자연은 나
영원히 함께 숨 쉬네
이 푸른 세상 속에서,
사랑과 평화의 노래를 부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