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작곡자가 그려놓은 상상의 세계에서 출발합니다. 주인공 앞에 여러 개의 문들이 있고 주인공은 그 중 어떤 문을 열고 들어갈지 고민합니다. 주인공은 한참을 망설이다가 그대의 목소리가 들리는 한 문을 열고 그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러자 주인공은 그대의 손에 이끌려 이 세상과는 다른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그 곳을 향해 나아가게 됩니다.즉 이 곡은 주인공이 아픔과 외로움이 있는 현실을 벗어나 그대가 있는 곳, 즉 현실과는 다른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열고, 현실의 사랑의 방식과는 다른 이상적인 사랑이 펼쳐지는 세상을 꿈꾸어 볼 것을 제안합니다. 여기서 그대가 누구인지, 새로운 세상이 무엇인지에 대한 상상은 청자들 각자에게 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