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와 숫자들의 새로운 챕터를 알리는 서곡,’사랑의 정의(The Definition of Love)'일상 속에서 불현듯 깨달은 사랑의 의미미니멀한 8비트 리듬이 이끌어내는 묘한 흥정규 앨범"춤의 교과서"(2026) 수록 예정Inspired by 이영광, ’사랑의 발명‘(2013)[Credits] 작사/작곡 : 9(송재경)편곡/프로듀싱 : 9와 숫자들, 김진아보컬 : 9(송재경)기타 : 유정목베이스 : 꿀버섯드럼 : BOY.D건반 : 김진아레코딩 - 드럼, 보컬 by 이상철, 김진평, 민지환 @TONE Studio Seoul - Fender Rhodes by Jade Choi @Wonder Records Studio - 기타, 베이스 by 유정목 @더블유스튜디오디지털 편집 : 문정환 @TONE Studio Seoul믹싱/마스터링 : 최민성 @TONE Studio Seoul보컬 디렉팅 : 조규리아트워크 : 이재민뮤직비디오 : 이석범프로모션 : 하이 피델리티제작 : 9와 숫자들----------살면서 한 번쯤은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사랑을 둘러싼 숱한 담론이 있고 매일 같이 사랑을 주제로 한 창작물이 쏟아져 나온다. 사랑을 이해하고 규정하려는 인류의 끈질긴 시도를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그것이 중요하면서도 어렵다는 사실이다.사랑은 관념이기 이전에 어떤 느낌이다. 수 십억 개의 마음에 깃든 복잡 미묘한 느낌들을 어떻게 몇 개의 단어로 정의할 수 있을까. 그냥 마음 한 조각을 내보여 주는 게 훨씬 효용이 클 것 같다.이 노래는 이영광 시인의 ‘사랑의 발명’에서 영감을 얻었음을 밝힌다. 사랑을 주제로 한 문학 작풍 중 가장 큰 울림을 준 시다.풋풋한 사랑 노래 ‘말해주세요’로 데뷔한 9와 숫자들이 긴 시간을 거쳐 다시 또, 여전히 사랑을 노래한다.준비 중인 정규 앨범 “춤의 교과서”에 수록될 예정으로, 심오한 주제와 상반되는 빠른 디스코 리듬은 15년 전 첫 단독 공연 ‘울면서 춤추는 이상한 파티’를 연상케 한다.(아무도 기억 못 하겠지만...) 원숙해진 멤버들의 연주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숫 답지 않게 최소한의 트랙만으로 편곡했다.오는 12월 20일 같은 제목으로 무신사 개러지에서 열리는 단독 공연에서 최초 시연과 함께 노래에 다 담지 못한 사랑 얘기를 풀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