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3월 발매된 utopianist(정상원)의 첫번째 앨범.당시 Artist는 대학 진학을 위해 가족을 떠나 도시에서 생활한지 1년이 되었고,새로운 생활과 새로운 음악들과의 만남으로 독자적이고 틀에 박힌 음악창작에서 벗어나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려던 시기였습니다.Yanni와 Vangelis, Enya, Ryuichi Sakamoto와 Yuhki Kuramoto등의 뉴에이지에 심취되어 있었으나 그들의 음악적 분위기를따라가기에는 클래식교육의 영향이 다소 컸습니다. 그래서 화성적으로는 정형화된 3화음의 Arpegio진행이 지배적이고멜로디 면에서는 서정적인 주제들을 평이한 진행으로 엮어갔으며 주제의 반복과 발전 등의 형식이 sonata 형식의 영향을 받아다소 연주시간이 깁니다.음악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현실에서 이루지 못하는 이상향에 대한 동경과 체념, 음악을 통한 대리만족이축축하게 젖은 듯한 사운드로 표현됩니다.음반의 주제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서 오는 그리움과 절망, 그리고 이상향에 대한 동경과 희망, 승화입니다.녹음은 Genius Music 기획사의 Home studio에서 YoungChang Grand로 이루어졌으며제작자와 Artist 모두 첫 시도였다는 점을 고려하고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대부분의 작품은 서울교육대학교 음악관 연습실에서 창작되었고 이 음반은 1000장이 제작되어 Artist 본인에 의해지인들에게 직접 판매되었고 상업적 유통은 되지 않았습니다.Artist : utopianist(정상원), 2022년 현재 서울영문초등학교 교사로 재직중홈페이지 http://cafe.naver.com/utopianist/ 또는 http://www.utopianist.co.kr/E-mail : utopianist@naver.com